양산지역 학부모들은 10일 오전 양산시의회 앞에서 '학부모 선언'을 통해 "한 그릇의 밥 속에서 약속과 평등과 권리를 배웁니다. 그래서 급식은 교육입니다"며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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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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