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제1봉 정상에는 군부대가 들어오기 전 넓은 습지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곳은 군부대가 폐쇄된 뒤 복원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환경단체와 종교단체들은 습지 복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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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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