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대가 주둔해 있다가 2006년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됐던 천성산 제1봉 정상 부근에 철조망과 폐타이어가 그대로 남아 있는 속에, 이병천 박사와 내원사 지월 스님 일행이 1일 현장을 찾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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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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