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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구암사

일렬로 오던 송전탑이 상계리로 오자 설계 변경 후 완전히 꺽인 위치에 건설되고 있다. 왼쪽 상단이 위치가 변경돼 건설되다 만 13호 철탑.

ⓒ박석철20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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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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