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 밀알아트센터에서 열린 김혜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왼쪽)가 <특별한 너라서 고마워> 저자와의 대화를 마치고 책 속에 등장하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세준군(가운데)과 엄마 윤혜선씨가 함게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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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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