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 계기 2차 이산가족상봉이 열린 23일 북한 금강산 면회소에서 동생 박금화(남측.왼쪽) 할머니가 언니 박계화(81. 북측) 할머니를 만나 가슴에 장미꽃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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