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밀양 구간의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송전철탑 공사를 벌이고 있는 속에,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127번 철탑 움막농성장에 17일 오후 배영근.박다혜 변호사가 찾아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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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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