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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슈톡하우젠의 '오리기날레'에서 불경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사진촬영: 클라우스 바리슈) 1961. 백남준은 <임제록>과 <벽암록> 등 같은 선어록을 즐겨 읽었다. 백남준아트센터(2012)에 열린 헤르조겐라트 박사초청강연 때 소개된 영상을 찍은 것

ⓒ백남준아트센터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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