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섬을 통째로 삼키려 하는 개발 지상주의에 맞서는 최해갑과 그의 아내 안봉희(오연수 분) 등 가족의 투쟁은 수십 년째 고향에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꼴통 아나키스트의 애틋한 투쟁기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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