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투신해 사망한 현대중공업 해고노동자 이아무개씨가 마지막 남긴 글. '동지들에게' 라고 쓴 이 글에서 그는 자신의 무기력함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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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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