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구아트페스티벌

정병무 화백의 <칠포리의 가을>.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동해안의 칠포리에도 가을이 왔다. 동해는 넓고 넓은 바다라 계절이 따로 없지만 정화백은 노랗게 익은 들판 너머에 수평선을 배치함으로써 가을의 느낌을 부드럽게 묘파했다.

ⓒ정병무2012.11.0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