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지상이 단층으로 지하에 2층을 둔 것도 배려의 흔적이 보인다. 대정읍성에 있는 마을의 스카이라인이 1층이니 거기에 맞추어 특별히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게 두리뭉실하게 어울리도록 지었다.
ⓒ김종길2012.11.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