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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씨앗

타파탈리 빈민촌에서 청소 봉사하는 학생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난감해 하는 아이들. 쓰레기를 주워도 버릴 곳이 없었다. 양지쪽에서는 한국의 60~70년대 모습처럼 아들이 어머니 머릿니를 잡고 있었다. 그만큼 환경이 열악하다.

ⓒ오문수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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