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영혼인 알몸의 사도는 유유히 걸어가고 영조와 혜경궁 홍씨, 정조는 슬픔을 아련히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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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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