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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행

충혼탑이 있던 자리

문소루에서 오른쪽으로 난 능선을 타고 오르면 소망공원 가는 중간쯤에 호석(護石)처럼 보이는 돌로 둥글게 에워싸인 유적지(?)와 만난다. 옛날 무덤 자리인가, 싶지만 그것은 아니고, 충혼탑이 세워져 있다가 읍내로 옮겨간 뒤 터만 남은 흔적이다. 그 내력을 적은 작은 빗돌이 (사진 앞면 가운데에 보이는 것처럼) 세워져 있다.

ⓒ정만진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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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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