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왕씀배

왕씀배

가을꽃 중에서는 제법 특별한 색을 가진 꽃이다. 아이보리색감의 왕씀배는 초여름 들녘에서 풍성한 이파리를 내면서 쌈으로 어지간히 뜯겨나가는 식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게 뜯기면서도 해마다 더 풍성하게 피어난다.

ⓒ김민수2011.09.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