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의항해수욕장 민박도 마찬가지다. 손님을 기다리며 주인이 누워있던 배개만이 마루 위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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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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