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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대규모 정리해고로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에 16일 오전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이 찾아왔다. 하지만 회사가 출입문을 봉쇄하는 바람에, 정 최고위원은 정문 앞 노상에서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해야만 했다.

ⓒ윤성효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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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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