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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이영빈 I '탕(Bath)' 종이에 연필 담채(Pencil Watercolor on paper) 120×160cm 2008. 작가는 여기 사람의 크기가 작지 않고 이 공간에 알맞다고 생각한다

ⓒ이영빈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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