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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이영빈 I '탕(Bath)' 종이에 먹 담채(Korean ink Watercolor on paper) 120×160cm 2009. 이 작가의 드로잉방식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특이하다

ⓒ이영빈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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