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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업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 농지에 심어 놓았던 가죽나무가 말라 죽은 어 웅덩이를 파놓았는데(왼쪽) 이틀 뒤부터 물이 차기(오른쪽) 시작했다.

ⓒ임희자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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