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손도 대지 않았으면서 견적서엔 또 버젓이 수리했다고 기재돼 있다. 이건 우롱을 넘어 엄연한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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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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