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안 함안보 공사장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였던 이환문 진주환경연합 사무국장과 최수영 부산환경연합 사무처장이 10일 저녁 철탑에서 내려온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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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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