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의원은 3일 함안보 공사 현장을 찾아 고공농성자한테 태양열 충전기를 전달하려 했지만 한국수자원공사 측이 거부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진은 낙동강국민연대 회원이 태양열 충전기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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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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