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계기 2차 남북이산가족상봉 마지막 날인 1일 오전 금강산 면회소에서 마지막 상봉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북측 리혜경씨가 100세인 어머니 김유중씨에게 마지막일지도 모를 상봉을 마치며 큰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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