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수염차
꿩 대신 닭이라 했던가? 옥수수수염을 다행히 구할 수 있었다. 아쉬운대로 옥수수 수염차를 끓여 주었는데 효과를 봤다. 그래도 호박 꿀단지에 도전해 보고 싶다. 시중에서 파는 옥수수수염차를 산모에게 먹일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고영준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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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