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는 천민정 학생과 유혜미 학생, 천민정 학생은 선천적으로 시력을 잃었으며 유혜미 학생은 시력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두 명의 학생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쾌할한 여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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