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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제대로 붙었다

가장 치열했던 경기. 1분 2회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이 선수들의 경기는 2회전까지 무승부를 기록해 3회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패가 갈렸다.

ⓒ김동이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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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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