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 5일 "따뜻해지면 나오겠다"고 한 뒤부터 2개월 동안 사저에 머물면서 지내고 있다. 사진은 사저 앞 노 전 대통령의 모형을 통해 사진을 찍고 있는 방문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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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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