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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20년째 신장투석 중인 이아무개씨가 연탄불을 갈고 있다. 초록마을 주민 가운데는 연탄보일러를 쓰는 사람들도 있다. 1장 430원짜리 연탄 1000장을 들여놓으면 내년 5월까지는 충분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이씨는 "내 집을 빼앗지 말라"고 비통해 했다.

ⓒ장윤선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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