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사진
인천 부평에서 나오는 마을신문인 〈부평신문〉에서 청소년기자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아이들 셋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신문사에서 빌려준 사진기를 들고 제 모습을 찍는데, 그냥 자리에 앉아서 얼굴만 찍습니다. 체험으로 해 보는 일이라지만, 퍽 수줍어하기도 하고 망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외려 제가 청소년기자들을 사진으로 찍어 봅니다.
ⓒ최종규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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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