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경 앵커는 10일 오전 "앵커들은 YTN의 공정성을 해치기 위해 검은색 넥타이를 맨 것이 아니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쓰러지기 직전의 동료들을 위해 검은색 넥타이를 맨 것"이라며 "상복 투쟁은 끝났지만 앞으로 다시 공정성 담보를 위한 앵커팀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태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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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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