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대전시민들. 이날 한나라당사에는 '충청인의 뜻을 천심으로 알고 경제살리기에 앞장 서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길게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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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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