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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2동

성북2동

'할머니 경로당'에서 마을 할머니들은 수다도 떨고 낮잠도 잔다. 베개대신 패트병, 두루마리 휴지 등을 머리에 대고 잠을 자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윤섭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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