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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2동

성북2동

23살 때 마을로 건너와 60년이 넘도록 살고 있다는 하수남(79) 할머니. 낯선 이에 대한 경계심 없이 살아온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김정미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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