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필체도 멋스럽지만, 내건 게시물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제대로 읽으라는 뜻을 담고 있어 자꾸만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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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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