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최순조 할머니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했던가. 가게 안에 걸어 둔 최순조 할머니의 젊었을 때 사진과 큰 아들의 사진. 아들은 육군장교로 근무하다 퇴직한 후 중소기업의 대표이사까지 지냈으나 희귀병에 걸려 6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2002년에 사망했다고 한다. 최순조 할머니는 최영장군(고려말 충신) 15대 장손의 맏딸(16대손)이다.

ⓒ노기홍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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