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정상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선으로 구분되는 가지산 주능선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와 울산시의 경계이다.
영남알스프 산군 중 가장 높은 1240m 고도는 주변의 산군을 조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정부흥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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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에 30년 동안 근무 후 은퇴하여 지리산골로 귀농한 전직 연구원입니다. 귀촌을 위해 은퇴시기를 중심으로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은퇴하고 귀촌하여 2020년까지 귀촌생활의 정착을 위해 산전수전과 같이 딩굴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10년 동안은 귀촌생활의 의미를 객관적인 견지에서 바라보며 그 느낌을 공유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