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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유통센터

김정수(가명·46)씨의 회사에 쌓여있는 재고 상품들. 김씨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말을 바꿔 재고 부담을 떠 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선대식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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