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봉암사

봉암사가 있는 경북 문경 가은, 노란색을 띤 황금들녘 저 만큼 뒤로 보이는 야트막한 산은 아예 흰색 구름으로 치마폭처럼 허리에 둘렀다.

ⓒ임윤수2007.10.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