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 선거구 출마 후보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간 2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관심을 끈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는 경선에서 제외됐다.

25일 민주당공천심사위원회는 22대 총선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청주 흥덕 선거구에선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부원장간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청주 청원선거구와 서원선거구는 이날 발표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충북지역 8개 선거구 중 6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이 정해졌다.

청주 상당선거구의 경우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당협위원장 간 2인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된다.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박지우·맹정섭 전 충주시지역위원장이 출마한 충주 선거구의 경우 결선투표 없는 3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다.

증평·진천·음성(중부3군)은 임호선 의원, 제천·단양은 이경용 전 지역위원장,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충북인뉴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