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리튬전지 제조업체 공장의 폭발사고로 22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리튬전지의 특성상 폭발로 인한 화재를 진압하기가 어려워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 공장은 2층에만 리튬 배터리 3만 5000개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별다른 안전대비책 없이 노동자들이 화약고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셈이다. 더욱이 사망한 외국인 노동자 20명은 파견 일용직이었다. 비용을 절감하고 이윤을 극대화해 소수의 계층으로 부는 쌓이지만,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죽어가고 있다. #리튬전지 #아리셀 #화재 #노동자 #착취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퀸익위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진화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43 댓글 공유1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