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에 사업비 110억을 들여 100미터가 넘는 대형 태극기를 건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다. 국가상징조형물을 통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들어 애국심을 높이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지만 국가주의를 조장하고 보수층 지지를 노린 행보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 노동자 뿐 아니라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까지 끊임없이 희생되는 대한민국에서 태극기를 대형으로 만들어 세운다고 국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오세훈 #태극기 #광화문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과열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불끄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77 댓글9 공유1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