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찬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위반 사항이 없다"며 종결 처리한 권익위의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권익위의 결정을 조롱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는 것인데 "대통령 부인께 300만원 상당의 우리 전통 엿을 선물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문의드린다"는 어느 시민의 글에 대해 권익위가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의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공직자 등 배우자의 금품 등 수수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여사를 호위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 날이 갈수록 수습하기 힘든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다. #권익위 #엿 구독하기 프리미엄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이전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개꿈 다음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과열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58 댓글7 공유14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