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술이마켓존 부스
한림미디어랩 The H
안쪽으로는 술이안내존, 술이술술존, 술이체험존, 술이마켓존, 술드링카로 총 6개의 구역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술이안내존의 경우 춘천시로컬푸드캠페인 홍보, 춘천시 농식품산업관련 아이디어 경진대회, 춘천시 SNS 등 7개의 부스로 운영됐으며, 술이마켓존에서는 인테리어 소품, 향기소품, 레진아트, 공예품 등을 비롯해 티칵테일이나 하이볼을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춘천 술 도장깨기 '수리술술 스탬프 투어', 영수증 EVENT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강원전통주연구소, 수리술상 만들기, 수리술잔 화분만들기 등 총 3개의 체험형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이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이외에도 무대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있어 성인이 아닌 어린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