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섬진강 상류인 임실군 오수면 둔남천은 정유재란 때인 1597년에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걸은 통영별로의 흔적이 둑방길로 남아 있다. 이곳에 초여름 여러해살이풀 개망초가 지천이다. 큰사진보기 ▲개망초꽃이완우 이 꽃은 생명력이 강하여 어디서나 잘 자라며 하얀색의 작은 꽃이 예쁘게 피는 들꽃인데 잡초로 분류된다. 꽃송이 중심의 노란 통상화를 하얀 설상화가 꽃잎처럼 둘러싸고 있는 개망초꽃은 계란이 연상되어 계란꽃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화해이다. 큰사진보기 ▲개망초꽃이완우 산과 들에 4월부터 8월까지 보기 흔한 들꽃으로 구한말에 북미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구한말에 철도 옆 빈 땅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개망초가 들어왔을 때가 일제 강점기이므로 나라가 망한 시기의 꽃이라 하여 개망초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다. 큰사진보기 ▲개망초꽃이완우 개망초는 꽃이 아름다워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풍경의 소재가 되기도 하며 꿀벌이 찾는 밀원식물이다. 개망초는 어린아이들이 꽃다발을 만들고 꽃목걸이를 놀이에 활용하던 추억의 들꽃이기도 하다. 큰사진보기 ▲개망초꽃이완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개망초 #계란꽃 #밀원식물 추천1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완우 (lwanwoo) 내방 구독하기 문화관광해설사입니다. 향토의 역사 문화 자연에서 사실을 확인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서 여행의 풍경에 이야기를 그려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백로와 왜가리 서식지 주변에 쥐 명당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마트에서 과자 사는 일, 누구에겐 당연하지 않습니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3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4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5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꽃다발과 꽃목걸이 추억의 들꽃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