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역시 단체협약 해지통보 및 교통실비 미지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최근 서울시의회 예산삭감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2차 파업을 통해 현장의 결의를 다졌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유관사업장 2차 파업대회에서 뜨거운 투쟁열기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투쟁을 기대하게 했다.
서울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분회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파업 또는 다양한 투쟁 등을 통해 돌봄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알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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