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공개한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캠페인 영상 2탄은 서울과 부산, 대구, 경주, 안동, 순천, 양양, 서산 등 10개 도시 관광지를, 각 지역에 맞는 우리 민요와 k-힙합을 결합해 제작했다.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영상 갈무리
충남 서산을 소개한 홍보 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80만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영상 서산편 이야기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는 가수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노래를 바탕으로, 우리 판소리와 k-힙합으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 수 6억 뷰를 넘기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일 공개한 관광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영상 2탄은 서울과 부산, 대구, 경주, 안동, 순천, 양양, 서산 등 10개 도시 관광지를, 각 지역에 맞는 우리 민요와 k-힙합을 결합해 제작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 유명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AOMG가 참여, K-힙합과 민요 후렴구가 어우러진 도시별 음원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경주·안동편'은 민요 '강강술래'를 활용한 음원에 강강술래 춤과 사자춤, 오고무를 조합했고, '양양·강릉편'에서는 최근 동해안의 트렌드로 떠오른 바닷가의 서핑과 캠핑을 주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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