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차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행진단은 수지구청역을 출발하여 용인 시내를 행진했다. 경기, 인천, 부천구간 행진은 7월 5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행진단은 서울로 들어설 예정이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진보당 용인시위원회, 평통사, 평화철도, 고기교회, 향린교회, 개별적으로 참석한 성남용인 시민 등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에서 44일차 행진을 시작했다.
행진에 앞서 지역구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행진단을 방문하여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정 의원은 "남북철도잇기 행진단의 목소리가 국회로, 세계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