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대전에서도 소등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오후 9시부터 5분간 불꺼진 법동 한마음아파트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전에서는 대전시청사, 한마음아파트, 보라아파트, 송강마을아파트 등 3300세대의 불이 꺼졌습니다.
이날 소등행사로 전국적으로 45만kW의 전력이 절약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잠시의 소등이 생활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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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소등행사를 진행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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